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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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를 소개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1897년 5월 조원시, 노보을 선교사에 의해 정동감리교회에서 창립된 엡윗청년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의 기독청년조직으로 한국교회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최초 청년회 창립당시 청년회 안에는 전도국, 학문국, 통신국, 회계국이 존재했습니다.

엡윗청년회는 창립 당시 순수한 신앙운동 단체였지만, 일제의 주권침탈이 노골화되자 민족의 독립을 위한 사회운동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39년 엡윗청년회는 일제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공려회'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뀌어 사실상 해체 되었습니다.

1945년 한반도가 해방된 후, 1946년 조선기독교회청년회가 창립되었고, 1959년

여름수련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결성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웨슬리 선생님의 신앙을 본받고 교회의 부흥과 민족과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며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하는 청년들이 모인 만남의 장입니다. 감리교청년 운동은 신앙운동으로부터 민족의 독립과 민주화 운동을 넘어 생명 평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요청과 부름에 충실하며 한편으론 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에 숨은 일꾼으로 소명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사진첩

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관리자00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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